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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안갯속..다자구도 "-R

박민주 기자 입력 2015-12-30 07:30:00 수정 2015-12-30 07:30:00 조회수 0

          ◀ANC▶내년 총선에 순천.곡성 선거구는 현재까지 6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기존 정치인에 신인 정치인들까지 다자구도를 형성하고 있는데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아 아직 변수가 많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재경 예비후보는 10여 년이 넘는 시민단체 활동과 정치경험으로 준비된 후보라며 출사표를 냈습니다.
           ◀INT▶
김선일 예비후보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새로운 인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노관규 예비후보는 순천시에 뿌려놓은 씨앗들이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박상욱 예비후보는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서갑원 예비후보는 지금의 왜곡된 순천정치는 본인의 잘못이 크다며 석고대죄에 나서며  진정성을 호소했습니다.
           ◀INT▶
손훈모 예비후보는 야당후보간의 분열로 국회의원을 여당에 내줬다며 새로운 인물론의 필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INT▶
6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순천.곡성선거구는 선거구 획정과 여.야 현역의원들의 출마까지 예정돼 있어 사실상 다지구도에 따른 변수가 그 어느 선거구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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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mjpark@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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