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여수를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지난 8월 만 15세 이상 천9백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면접조사한 결과현 거주지에 대한 만족도는응답자의 80.9%가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답해지난 2천13년보다 1.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는'산업단지 조성확대'를 가장 높게 꼽았으며중학생 자녀를 둔 응답자의 80.2%가관내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희망했습니다.
지난 8월 여수시가 실시한이번 사회조사의 표본 오차범위는95% 신뢰수준에서 ±4.4%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