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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새해 이렇게 달라져요(R)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1-01 07:30:00 수정 2016-01-01 07:30:00 조회수 0

          ◀ANC▶
 해가 바뀌면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가 많습니다.
 2016년 새해에 전남에서 새롭게 시행되거나달라지는 시책들을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올해부터 염전 전기요금이 할인됩니다.
 기존에는 산업용 전력 기준으로 부과됐는데어업인 소득 보존을 위해 전기요금이 20% 할인됩니다.(투명CG)
 영세 어업인 안전보험료 자부담분의 29%를 지원하는 새로운 시책도 시행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선정 기준이 변경돼생계급여 등 각종 급여가 4에서 8% 인상되고
 긴급지원 수급자의 최저생계비도 4인 기준 20만7000원이 오른 329만 3000원이 지급됩니다.(투명CG)
 전남도 인증어린이집 종사자에게 매월 수당 2만 원이 지원되고 시설보호아동 대학진학자금은 1인당 15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투명CG)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안전체험 교육시설도 연차적으로 확대됩니다.
 올해부터는 무안과 진도에도 안전 관련 체험시설이 잇따라 건립됩니다.(투명CG)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반 숙박업소에도 관광진흥기금으로 시설 개보수 비용이 지원되고 남도음식 관광 상품화를 위해 1시군 1남도음식 거리가 조성됩니다.(투명CG)
 청년 농산업 창원지원도 본격화됩니다.
 신규 영농창업자에게 창업안정자금이 최대 2년 동안 월 120만원씩 지원됩니다.(투명CG)
 2018년까지 농어촌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2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편도만 가능한 시외버스 승차권 예매,발권은 통합전산망 구축으로 왕복승차권 예매,발권이 가능해집니다.(투명CG)
 2016년부터 전남에서는 8개 분야 114건의 제도와 시책이 새로 바뀝니다.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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