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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피해 임업가구에 건조장비와 운영자금 지원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1-01 20:30:00 수정 2016-01-01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곶감에 곰팡이가 피거나 물러져
피해를 입은 임업가구에 건조 장비와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우선 지원합니다.

곶감 피해는 전국적으로 발생했으며,
전남의 경우 장성 순천 광양 등 5개 시군
백70여 개 입업가구에서
생산 계획량 3천6백 톤의 46%인
천6백여 톤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비 등 5억 원을 긴급
투입해 온풍기와 제습기, 건조기 등 7백 대를 지원하고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신청한
80여 가구에 개인은 5천만 원, 단체는 1억 원 이내에서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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