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신협이 전국 처음으로
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신협중앙회는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이 이용하는
'일일 수납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협의 일수대출에 대해 100% 특별보증하고,
신협중앙회는 전라남도에 소재한 신협의
일수대출 금리를 평균 14.8%에서 5.9% 이내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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