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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소망

김철원 기자 입력 2016-01-02 07:30:00 수정 2016-01-02 07:30:00 조회수 0

(앵커)해맞이 가지 못하신 분들도 올해를 어떻게 보냈으면 좋겠다.다짐들 하셨을 겁니다.
우리 이웃들의 새해 바람은 어떤 것들인지 함께 들어보시죠.
(기자)
남정아(41세)/전남 화순군"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하던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김우찬(23세)/광주시 양동"아무래도 취업준비 때문에 토익도 토익이고 여러 자격증 같은 것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새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이소령(고등학생*18세)/광주시 일곡동"아무래도 성적도 그만큼 잘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 성적 잘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승래(70세)/광주시 운암동"사회가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정치꾼들, 정치꾼들이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정치인들이 잘해줌으로써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별이(여수)"올해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모아서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박순건(순천)"저희 부모님* 아들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겠어요" 
정기남(전주시)"아들이 둘 있는데요. 올해는 아들들이 좋은 짝을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김애숙(경기도 용인시)"대학생이 3명 있는데 학교 공부 잘하고애들 아빠 사업이 잘되고저를 아는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빌었어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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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23594@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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