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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대 프로젝트 주력'-R

박민주 기자 입력 2016-01-05 07:30:00 수정 2016-01-05 07:30:00 조회수 0

           ◀INT▶저희 여수문화방송은 오늘부터 5일간 2016년 새해 자치단체별로 역점 행정분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남도 문예 르네상스' 2대 역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전남도는 올해 도정의 새로운 2대 전략 프로젝트로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추진합니다.
전기자동차와 부품산업을 키우고2025년까지 도내 유인도 50개를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합니다.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연도별 에너지밸리 조성'을 포함한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가칭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착수합니다.
판소리, 정원, 도자기 등 예향 남도의 전통을 되살려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재창조하는 겁니다.
'동양화 비엔날레'나 '한국 전통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담은 사업계획도 오는 7월 발표합니다.           ◀INT▶
일자리 창출도 도정의 우선 목표로 추진됩니다.
광양과 순천에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와 뿌리기술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를 잇는 부생가스 교환터널 구축사업도 구체화 합니다.
도내 SOC를 확충하고 2018년까지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도민들은 올 한 해 도정의 청사진이 밑그림에 그치지 않고 차질없이 실행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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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mjpark@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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