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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북선축제 추진팀 상시 운영 제시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1-07 07:30:00 수정 2016-01-07 07:30:00 조회수 0

올해 50돌을 맞는
거북선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추진팀의 상시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열린 시민위원회 회의에서
거북선 축제의 경우
매년 축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다 보니
축제의 연속성에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축제를 위한 상시 조직을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NS를 통한 축제 홍보의 다양화와
여수밤바다,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상품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행사장소도 이순신 광장을 벗어나
선소와 웅천 자당기거지 등
여수지역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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