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에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 등이
관계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지방수산청은
지난 한 달 동안
관내 공유수면 점용·사용시설
29곳을 점검한 결과
묘도에 무단으로 설치된 철재 구조물 1개와
해안가에 방치된 선박 3척 등
모두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철재 구조물을 설치한 A씨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과 함께 변상금을 부과하는 한편,
방치 선박의 소유자를 확인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