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전남지역의 어업 생산량이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어업 생산량은
4만 3천 585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5% 늘었습니다.
어업별로는
천해 양식어업이 2만 9천 177톤으로
20%이상 증가한 반면,
일반 해면어업은 16% 감소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어업생산량은
20만 7천 5백여 톤으로
전년보다 16.2% 줄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