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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사업다각화 탄력-R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1-09 07:30:00 수정 2016-01-09 07:30:00 조회수 0

             ◀ANC▶ 전남의 주력 산업인  철강, 석유화학, 조선업계가 세계 경기침체의 -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한편, 중소 조선업계는 정부 지원으로 힘을 얻게 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불산단의 중소업체가 차량 엔진으로국내 최초 국산 선외기 엔진을 개발하고선박용 디젤 엔진도 만들고 있습니다.
 중소업체들은 기술 개발도 어렵지만개발한 기술을 인증받는데 시간과 비용이너무 많이 든다고 하소연합니다. 
   ◀INT▶ 이병욱 대표[ 이코마린]/중소형 선박을 만드는 기술에 대한 인증기준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선체 조립 공정에 몰린중소조선업체들은 선박 부품과 해양레저 풍력발전 등 사업다각화를 생존 전략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업이 2017년 산업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전남도의 레저 선박부품과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구축사업으로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C/G]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국비 백억원 등 2백억원을 들여 대불산단에 부품과 기자재 기술개발센터를 짓고성능시험 인증장비를 확충합니다. 
 ◀INT▶  손창련 본부장{중소조선연구원]/레저선박에 적합화된 부품기자재 디자인과부품개발 그리고 실제 기자재를 탑재할 수 있는성능인증까지(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기술인력 양성과 부품 기자재 국산화 등연관 기관과 협력해 성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S/U]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이미 추진하고 있는 대형 요트개발사업과 해양레저장비 구축 사업 등도 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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