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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우주항공 산업 주력"-R (고흥군편)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1-09 07:30:00 수정 2016-01-09 07:30:00 조회수 0

           ◀ANC▶
자치단체별로 신년 구상을 살펴보는 시간,마지막으로 고흥군을 짚어봅니다. 
고흥군은 올해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도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좌측하단 투명 1]고흥군은 올해 첫 역점 과제로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습니다.
내년까지 '고흥 동강 특화농공단지'와'중소유통 물류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 Wiper ---
[C/G - 좌측하단 투명 2]우주항공과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것도핵심 전략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흥 우주랜드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를 마무리하고,드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바이오매스 발전소'와 '풍력발전소' 등신재생 에너지 산업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 Wiper ---
[C/G - 좌측하단 투명 3]또, 지역 특산물에 대한 명품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새로운 특화작물을 발굴, 육성해주민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 가공 연구시설 등도 함께 운영해1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 Wiper ---
[C/G - 좌측하단 투명 4]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물 재조명 사업과 설화 산업 육성을 통해지역의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INT▶"덤벙 분청문화관과 문화공원,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고흥만 관광지구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고흥군은 이와 함께  여수-고흥 연륙·연도교,고흥-봉래간 국도 건설 사업을 오는 2020년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권역별 정비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지역 정주기반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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