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 효자작목으로 자리잡은거문도 해풍 쑥이올해 겨울 따듯한 날씨로지난해보다 빨리 출하되고 있습니다.
여수 거문도 해풍 쑥 영농조합은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지난 주말부터거문도 일원 43ha의 쑥밭에서 해풍 쑥 수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 해풍 쑥은고유의 향이 짙고 영양이 풍부해다른지역 쑥보다 배 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올해도 연간 5백여톤을 생산해 10억원이 넘는 농가소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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