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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 사망 사건, 업주 구속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1-12 07:30:00 수정 2016-01-12 07:30:00 조회수 0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해당 업소의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1)"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여수의 한 유흥주점 업주 43살 박 모 씨에 대한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유흥주점 여종업원 A씨를 폭행하고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오늘(11)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박 씨의 구속 수사와 함께여수 학동 일대 유흥업소 단속과성매수자 처벌의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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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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