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시의 토지면적이
축구장 면적의 300배 만큼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의 토지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
462 제곱킬로미터로
전년도에 비해 2.14 제곱킬로미터,
즉 축구장 면적의 300배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광양시는 공유수면매립등
지속적인 토지개발사업과
사회간접시설 확충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고
토지 특정 오차가 보정돼
면적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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