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처음으로
지능형 변전소를 해외에 수출합니다.
한전은 부탄 팀푸에서 부탄 전력청과
약 3백억 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탄 남부 푼출링시 산업단지 근처에
220킬로와트 규모의 노후 옥외 변전소를
콤팩트 지능형 옥내 변전소로 교체하고,
오는 2018년에 준공식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전은
파키스탄과 캄보디아 등 13개 나라에서
4천만 달러 규모의
송배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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