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53살 김 모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진군 마량면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는
김 모씨와 농협 직원 최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을 검거하려던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던져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농협 직원 최 씨가
노점상 여주인을 구하려다 김 씨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유족들이 원할 경우
민간인 의사상자 지정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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