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물위생사업소는
전북 경계지역에 있는 돼지에 대해
혈청검사 등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동물위생사업소는
구제역이 발생하면 백신항체 형성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라북도와 인접한
담양과 구례 등 5개 군에서 사육한
도축장 출하돼지 1500마리에 대해서도
긴급 혈청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백신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농장에 대해
확인검사를 실시하고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양돈농가에는 즉시 예방 접종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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