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북 경계지역 돼지 1500마리 혈청검사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1-17 20:30:00 수정 2016-01-17 20:30:00 조회수 0

전남동물위생사업소는
전북 경계지역에 있는 돼지에 대해
혈청검사 등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동물위생사업소는
구제역이 발생하면 백신항체 형성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라북도와 인접한
담양과 구례 등 5개 군에서 사육한
도축장 출하돼지 1500마리에 대해서도
긴급 혈청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백신항체 양성률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농장에 대해
확인검사를 실시하고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양돈농가에는 즉시 예방 접종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보도팀 mbc@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