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순천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표본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1분기 기업경기전망,
BSI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95'로 조사돼 전 분기에 비해 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BSI 세부 항목 별로 보면,
매출액 90, 영업이익 85, 설비투자 110으로
모두 전 분기에 비해 다소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회사의 경영에 큰 영향을 주는 사안으로는
'국내내수시장 둔화'가 60%로
가장 많은 불안 요인으로 꼽았고,
'엔저·유로화 약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하락'이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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