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도, AI 위험시기 방역대책 강화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1-09 07:30:00 수정 2019-01-09 07:3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겨울철새 최대 위험시기를 맞아
AI 특별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년동안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동절기인 12월과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최근 3년 이내에 발병 이력이 있는
오리 등 축산 농가 등을 중심으로
이번달부터 방역 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출입자 통제와 거점소독, 축산차량 소독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다음달까지
철새 분변 천5백 점에 대한 자체검사를 실시해
AI 바이러스 유입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AI없는 청정 전남 실현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