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폭설.한파에 대비한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까지
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보 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부서를 중심으로
대설.한파.풍랑.강풍 대비
상황관리와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협업 부서 별 대응 태세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서민과 취약계층 안전 관리와
도로 제설작업에 대한 대비와 함께
시군 별 '긴급 안전점검과 수리 서비스반'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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