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후 12시 50분쯤
여수시 선원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70여 명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여수시는 인근에 사는 주민이
산 중턱에 있는 밭에서 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불씨가 산 위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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