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예산집행 실명제 전 부서 확대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1-26 07:30:00 수정 2016-01-26 07:30:00 조회수 1

앞으로 광양시의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 담당 공무원의 이름이
실명으로 공개됩니다.

광양시는
올해부터 예산집행 실명제를
전 부서로 확대해 적용하기로 하고
계약정보와 담당자, 최종결재권자,
공사감독자등 관계자의 실명을 모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회계과에서 계약하는
사업에 대해서만 실명제를 적용했으나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시 산하 전 부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