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돌산청사에 국제 교육원을 유치한 여수시가 돌산청사 부서의 대체 근무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현재 돌산청사에는188명의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늦어도 국제 교육원이 입주하는 내년 6월말 이전까지는돌산청사를 비워줘야 할 상황입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돌산청사 직원들의 배치 방안을 놓고시 공식 SNS와 시민위원회 회의를 통해의견 수렴에 나섰으며, 학동 청사 후면 주차장이나기존 여서청사 테니스장에새로운 청사 신축 등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까지 최종 방안을 선정한 뒤의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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