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열린 밥상용 쌀 수입 저지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순천시 농민회 사무국장 채 모 씨가 최근구속됐습니다.
한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이에 대해쌀값이 20년 전 수준인 현 상황에서농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집회였으며,집회가 열린 지 오래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데도 구속한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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