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용노동청은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천 백여 명을 적발했고,
이들이 부정하게 받은 급여액이
5억 7천여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부정수급한 돈을 회수하는 한편,
부정수급자와 이를 도운 사업장은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경찰과 함께 합동 특별단속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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