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하구의 수질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해
전국 주요 양식장 주변 해역의
수질 상태를 조사한 결과
섬진강 하구와 영산강 하구 등의 수질이
4등급 이하로 '나쁨' 상태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안 연안의 수질은
여름철의 경우 절반 이상에서 나쁨 상태였지만,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점차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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