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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예찰에 드론 활용 등 피해대책 총력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1-30 20:30:00 수정 2016-01-30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적조 예찰에 무인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제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어선 동원 임차료 현실화, 재해보험 품목 확대, 적조 예찰 선박 유류비 지원 확대, 휴대용 용존산소측정기보급 등을 검토하고 오는 6월 중에여수,고흥 해역과 장흥,완도 해역에서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남 해역에서는 8월 5일 적조가 처음 발생해 여수, 완도, 고흥지역 4백스무 어가가 1백90억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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