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2월부터 10월말까지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저소득 계층에게
희망주택을 지원합니다.
새 희망 주택지원은 기업 또는 소방공무원과
일반도민 등의 자율참여 기부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주택이 모두 탄 한 세대에게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원하고 부분 피해를 입은 서른 세대에게는 장판, 벽지, 전선교체 등
재능기부를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2015년) 도내 주택화재 4백50여 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열여섯 건의
화재로 3억 2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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