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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순천시, '大읍제·大면제' 추진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2-05 07:30:00 수정 2016-02-05 07:30:00 조회수 0

광양시와 순천시가
읍면에서 주요 복지,민원업무를 처리하는
대읍제와 대면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과 옥룡, 봉강면
5만 6천여 시민의 사회복지등 주요 대민업무를
광양읍에서도 처리할수 있도록 하는
'대읍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행자부와 본격적인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도 해룡면 사무소에서
인근 면지역들의 주요 복지,민원업무들의
대행처리를 할수 있도록 '대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당국은 공무원의 충원등
행자부와의 협의과정에 일부 난항이 예상되지만
빠르면 올해 7월중, 늦어도 연내 시행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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