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4) 오후 5시 50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자체 진화됐지만,
지적장애 2급인 19살 A양이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양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온열기구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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