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에서
생후 3개월 된 아이의 백일잔치가 열렸습니다.
순천교도소는 오늘(5)
어머니와 함께 교도소에서 살고 있는
A양의 백일잔치를 치러줬다고 밝혔습니다.
A양의 어머니 B씨는
임신한 상태로 수감돼 아이를 출산했으며,
양육 신청을 통해 자신의 딸을 교도소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순천교도소는 오늘 백일잔치와 함께
설을 앞두고 수용자 합동 차례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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