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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문 여는 문화시설은?-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2-05 20:30:00 수정 2016-02-05 20:30:00 조회수 0

(앵커)지난 추석, 문을 닫아 귀성객들을 아쉽게 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번 설 명절에는 무료 개방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으니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나들이 어떠실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13개 국 언어로 쓰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설 연휴 내내 정상운영하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만, 설 당일인 8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운영하는 대신 무료 개방합니다. 
중국의 딤섬과 한과 등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체험행사 <냠냠 아시아>와 낯설어서 더 재밌는 아시아 전통놀이도 준비됩니다. 
(인터뷰)김영조 사무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번 설 연휴에 저희 특별공연하고 어린이 체험존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 모든 행사들은 사전예약만 하시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고요."
어른들은 바로 옆에서 진행 중인 문화창조원 전시를 보거나 거대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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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 문화행사가 된 대인예술야시장이 올해 첫 개장을 합니다. 
높아진 인기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주 토요일만 상설로 운영되기 때문에이번 설 연휴에는 내일(6)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전고필 총감독/ 대인예술시장 "(시민) 셀러들이 신상품을 많이 개발했습니다. 신선한 신상품, 제수용품은 상인분들이 정말 각별하게 준비했으니까 이것도 사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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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은 연휴에 무료 개방하고  전세대가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시립민속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에서도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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