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목욕물 데우던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2-06 20:30:00 수정 2016-02-06 20:30:00 조회수 1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6) 낮 1시 40분쯤,
광주시 동구 동명동의 한 주택에서
85살 A씨와 A씨의 아내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목욕을 하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연탄불에 물을 데우던 중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진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