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하루 앞둔 오늘(7)
전남 고흥군 도화면 3개 마을 150여 가구에
오전부터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흥군은 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수도관 끝 지점 마을에 단수가 발생했으며,
마을별로 돌아가며 제한 급수를 하고
생수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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