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유통되는 설 성수식품 75건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명절 전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소비가
대량으로 이뤄지는 시기를 맞아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사과와 배, 한과류 등 설 성수식품 75건에 대한
농약,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전남에서 유통되는
모든 식품의 안전성이 검증됐다며
앞으로도 농수산물과 유통식품에 대한
유해 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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