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청년층의 농산업 유입 촉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만 18~39세 사이 영농경력 3년 이내의
신규 영농 창업 희망자를 선발해
최대 2년 동안 월 120만원의
창업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농대나 농고 휴학생이나
졸업 5년 이내의 졸업생이
선도 농가에서 실무 연수를 받을 경우
최대 10개월까지 월 120만원을 지원하는
'농대.농고생 농산업 창업인턴제 지원사업'도 전국 최초로 도입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층이 보다 확실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농산업에 유입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 초기 어려움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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