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후 1시 50분쯤
순천시 별량면 구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와 공무원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를 벌인 끝에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산불로 인해 계단식 밭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순천시와 소방당국은
농사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태우던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