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현장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스킨스쿠버 잠수교육 이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전국 해경 1만여 명 중 스쿠버다이빙
입문 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10명 중 1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서 별 이수율은
여수서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20.5%에 그쳤고,
전남 본청은 가장 낮은 4.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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