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단체와
총선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전남동부권 3개 도시의 경제 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초청해
광양만권 경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경제 통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도시 연합의 실현 방안을
연구 계획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지역구에 출마한
일부 총선 예비후보들도
광양만권 3개 시가 하나의 생활 권역으로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며,
행정적인 통합이 어렵다면
지역 기업들의 경제 통합이라도
시급히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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