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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데벌써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숨 가쁘게 돌아갈 총선 시간표와주의사항을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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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치러지는 4월 13일까지 남은 시간은60일.
이제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중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정당마다 공천신청과 심사를 위한 내부 일정에돌입했습니다.(투명CG)
전남은 지금까지 61명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역 의원들이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CG)
총선 60일 전부터는지방자치단체장들도 정당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홍보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달력CG)
정당과 후보자 명의의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도금지됩니다.
◀INT▶ 조영돈 담당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60일 앞둔 2월 13일부터는 정당, 후보자, 입후보예정자 명의를 밝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선거 한 달 전인 3월 14일, 재외선거인명부가 확정되면 24일부터 이틀 동안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은 3월 31일입니다.(달력CG)
◀INT▶ 최성필 과장/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3월 24일부터는공정선거지원단을 추가로 편성해 360여명이현장 중심의 예방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4월 1일까지 곳곳에 선거벽보가 붙으면총선 분위기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이 얼마남지 않으면서 국민의당과 더민주는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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