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인근에 항공산업체를
가져오거나 F1 경주장 주변에 튜닝산업을
투자하는 기업에 보조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6개 산업단지에서
분양가 30% 범위 3억원 한도였던 입지보조금
지원을 무안공항과 F1 경주장, 분양률 50%
미만의 산단과 농공단지 등 11곳으로 확대해
최대 4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지원조례 개정안을
만든 뒤 상반기 안에 대상 기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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