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도,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모색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0-06 07:30:00 수정 2018-10-06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5)과 내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농공단지 입주기업 CEO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 기업인과 관계자를 표창한데 이어,
상호 정보 공유와 경영역량 강화,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품 판로 확대을 위해
전남도와 농공단지협의회, 한전과 농협이
지역사랑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총 68개 농공단지에 천2백여 기업이 입주해
만 6천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생산액은 5조 6천억 원,
수출은 1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