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돌산청사 직원 재배치와 관련해시민 가운데 절반 정도가여서청사 활용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지난달 22일부터 나흘동안SNS를 통해 시민 143명을 대상으로돌산청사 직원 재배치 장소에 대한의견을 수렴한 결과45.8%가 2청사인 여서청사 활용안을 지지했고, 본 청사 활용안은 13.4%에 그쳤습니다.
최근 열린 시민위원회에서도도시 균형 발전과 재정 인센티브 등을 감안해대부분의 위원들이여서청사 활용안에 찬성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돌산청사에 국제 교육원을 유치한 여수시는 돌산청사 직원 재배치 장소로 1청사와 2청사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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