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물동량이 많은 여수지역에
첨단 방제선박이 배치됩니다.
국민안전처는
해양 오염사고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3백 톤 급 유해화학물질 방제정을
내년 울산항에 이어
오는 2018년 여수에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해화학물질 방제정은 방호 설계가 돼 있어
독성가스나 유증기로 뒤덮인 사고 현장에서도
안전하게 수습작업을 벌일 수 있는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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