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연령대의 독거 노인들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
맺어주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가족이나 이웃과
관계가 단절된 상태로 사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친구로 맺어줌으로써
우울증등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사업의 특성상
적절한 대상자를 찾기가 힘들 수 있다며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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