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와 출동해
경찰관을 다치게 한 3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15)
순천 황전면의 한 도로에서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내일(17) 3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자살을 암시하며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김 씨는 조사 과정에서
"자살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순찰차를 일부러 들이받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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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기 k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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