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일대에서 이유 없이 행패를 부려온
동네 조폭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을 돌아다니며
올해 초부터 7차례에 걸쳐
영세상인과 주민들을 폭행한 혐의로
51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순천 시내에서
협박과 업무방해를 일삼아온 혐의로
또 다른 동네 조폭 2명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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