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낮 12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 이정현 의원 사무실에 배달된
우편물을 훔쳐간 혐의로
경찰이 7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우편물은 노란색 서류 봉투로,
당시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
계단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전직 경찰관인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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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기 k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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