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늘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를 방문해
부진한 개발 이유를 따졌습니다.
이지사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사후 대책없이 일방적으로 오시아노 관광단지
신규사업을 중단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부로서
할 일이 아니라며 지역 정치권과 한국관광공사,
전남도가 함께 활성화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오시아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1992년 착수됐으나 지금까지 오토캠핑장,골프장 등만 운영되고있을 뿐
호텔과 펜션,콘도,마리나 등 시설은
요원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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